태양
회화적 사생
회화적 사생
회화적 사생
회화적 사생
Exhibitions
다른 하나의 “사생(四生)”은 자연이라는 객관적 풍경과,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는 에너지가 주관의 기억(記憶)에서 어떻게 작동이 되어 회화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사생(四生)의 순환을 품은 자연이 생성, 해체, 흔적, 소멸해 나가는 과정을 순수조형요소를 이용하여 사생(寫生)하고 회화적으로 조화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2018.09.28
Exhibitions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관장:원종호)이 개관 11년 만에 처음으로 설치미술 전시회를 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04년 개관한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오는 5월26일까지 미술관 1전시장에서《허정원 초대전-바람의 숲 사이에서…》를 열고 있다. 올 들어 두 번째 초대전이다.
2015.03.31
Exhibitions
나는 아침밥을 하면서 요리사가 되고, 페이스북 친구가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자가 되고, 운전을 하다가 도로위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을 보면 수의사가 되고, 도로 옆의 황금들판을 보면 손으로 허공에서 어루만져주면서 농부가 되고, 화를 내는 사람을 보면 그 화를 먹는 사람이 된다. 나의 생각들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하루에도 12번 이상 중심이 없이 바람 따라 이리저리 흘러 다닌다.
2014.10.08
Exhibitions
2018 로컬아티스트 전시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전시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역출신 여성작가 3명을 선정하여, 허정원 작가를 시작으로 9월 최제헌 작가에 이어 마지막으로 최윤희 작가로 이어지는 릴레이 프로젝트이다.
2018.04.25
Activities
제4회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은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라는 비전에서 시작되었다. 스포츠를 통해 올림픽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더불어 미래지향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2024
Activities
작가는 자연 풍경의 객관적 묘사를 넘어, 작가의 주관이 담긴 비물질적이며 비가시적 영역을 구현하고자 하는 ‘조형심리학적 사생(寫生)’을 추구한다.〈물거품되어 사라지고…〉 (2015)는 작가가 강릉-서울 고속도로 이동 중의 차 안에서 내다본 풍경을 추상적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2016
Activities
‘제4회 박준용 청년예술문화상 수상자 및 강릉미래인재장학상’ 시상식이 26일 시청에서 열렸다. 강릉문화재단은 이날 시청에서 ‘제4회 박준용 청년예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허정원 작가(전시)와 정예림 피아니스트(공연)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2013.12.27
Statements
나는 아침밥을 하면서 요리사가 되고, 페이스북 친구가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자가 되고, 운전을 하다가 도로위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을 보면 수의사가 되고, 도로 옆의 황금들판을 보면 손으로 허공에서 어루만져주면서 농부가 되고, 화를 내는 사람을 보면 그 화를 먹는 사람이 된다. 나의 생각들은 한
2014
Texts
이동(移動)하는 일상에서 사라짐과 나타남을 반복적으로 대하며, 그때의 기록과 감정을 축적하여 기억한 작가의 몸이 하나의 캔버스가 되었다. 특별한 몸짓을 취해서 그 느낌을 되살려 표현하는 데 능숙하기보다는 무척이나 불분명한 이미지들로 충만한, 알 수 없는 시공과 더불어 변덕스러워진 그런 몸이다.
2014.11
Criticisms
허정원의 작업은 이동(移動)이라는 일상의 조건에서 출발한다. 반복되는 이동 속에서 경험되는 사라짐과 나타남, 그리고 그 순간들의 감각과 정동은 작가의 몸에 축적되며, 그 축적된 몸은 곧 하나의 회화적 장으로 전환된다. 이때 몸은 단순한 재현의 매개가 아니라, 기억(記憶)과 의식(意識)이 중첩된 감각적 저장소이자 생성의 기반으로 기능한다.
2025